2023년 11월 25일 에르베 튈레 색색깔깔뮤지엄 전
-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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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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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문화체험 / 11월 25일(토)
에르베튈레 색색깔깔뮤지엄(예술의전당)
- 박물관과 함께 하는 교직원 문화이벤트
- 창의력을 여는 시간, 에르베튈레 색색깔깔뮤지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나의 책은 독자의 자유로운 상상으로 완성된다.” –Hervé Tullet –
성균관대 박물관(관장 김대식)은 11월 마지막주의 문화체험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에르베튈레 색색깔깔뮤지엄》 특별전 관람을 기획했다.
그림과 소리를 접목해 세계를 매혹시킨 에르베 튈레(Herve Tullet)의 전시는 런던 TATE Modern, 뉴욕 MoMA, 구겐하임, 도쿄 국립근대미술관, 타이완 국립미술관에 이어 한국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에르베 튈레는 프랑스 최고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창의예술가로 1990년부터 프랑스 유명 잡지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잡지에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해왔고 현재는 파리와 뉴욕 등지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1994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1999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을 수상했다.
지식과 정보의 전달이라는 평면적 기능뿐 아니라 책을 예술적 표현 및 놀이, 창의적 전달 수단으로 만들어 그림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창작자 에르베 튈레는 오랜 세월 독창적인 놀이 기반 그림책을 쓰고 그려왔다. 그중에서도 <책놀이 Un livre>는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200만 권 이상 판매된 화제작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책과 함께 예술 체험에 순수미술을 접목한 독창적인 회화, 오브제, 영상작품, 설치 미술 등 300점의 작품이 공개되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창의력을 확장하고 싶은 교직원이라면 모두 참석할 수 있다. 박물관이 마련한 문화체험을 통해 다양한 사유의 확장을 경험하기 바란다.
○ 시간: 2023년 11월 25일(토), 10:00~11:30
○ 모임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매표소(모임시간 09:50)
○ 대상: 성균관대학교 교원, 직원 및 가족
○ 인원: 선착순 30명(1인당 4명까지 신청가능)
○ 입장료(2만원) 지원 및 간단한 설명 후 입장
○ 참가방법: 11월 15일(수) 13시부터 전화접수(02-760-1322, 지요환 학예사)
○ 오시는 길
- (대중교통 이용시) 3호선 남부터미널(예술의전당)역 5번 출구 하차 후, 마을버스 승차 후 예당 맞은편 스타벅스 하차
- (승용차이용시) 주차요금 전시티켓 제시 3시간 이내, 6,000원(주말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