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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회 기획전시 《벽치광작(癖痴狂作); 수집과 컬랙션》
- 우리 대학 박물관은 60년 역사를 회갑 잔치로 풀어낸 기념전시에 이어, 수집의 기원과 컬렉션의 원류를 조명하는 제44회 특별기획전 《벽치광작(癖痴狂作)-수집과 컬랙션》을 개최한다. 전시는 본교 박물관(관장 김대식) 기획전시실에서 2025년 6월 12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좋아하는 일에 미치도록 몰입한 사람들’의 기록과 흔적을 따라가며, 조선 후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취미, 수집, 창작의 에너지를 박물관적 시선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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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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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회 박물관 개관 60주년 기획전시, 잔치 : re-Museum
- 박물관(관장 김대식)은 개관 60주년을 맞아 특별전 ‘잔치, re-Muse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9월 26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지하1층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의 60년 역사를 회갑잔치라는 독창적인 주제로 재해석하여 박물관의 여정을 기념한다. ‘다시, 박물관’이라는 의미를 담아,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커넥터의 시각으로 박물관이 보관해 온 유물들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혁신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1964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42회의 전시를 개최하고, 13,000여 점의 유물을 수집·보존해왔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박물관의 60년 역사에서 이룬 성과를 종합적으로 선보이며, 지난 세월 동안 박물관을 거쳐 간 사람들의 헌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물관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번 전시는 박물관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기념비적 행사다. 김대식 박물관장은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60년 동안 대학 박물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중과 학계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며, 박물관이 나아갈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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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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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주말&문화) 대동여지도부터 근현대 명작까지…대학 박물관에 이런 보물이?
- [앵커] 주말 앤 문화 시간입니다. 옛 유물부터 근현대 미술품까지, 우리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대학 박물관들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대학교에 이런 보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귀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데요. 함께 감상해보시죠.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조선 팔도를 누비며 우리 지도를 만드는 데 일생을 바친 지리학자 김정호. 그 집념의 결실 '대동여지도'입니다. 책자 형태의 지도 22첩을 연결해 전시장 바닥과 벽, 천장까지 길게 펼치고, 오늘날 지명을 같이 적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백제의 미소'로 유명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원작의 가치 못지않게 먹으로 찍어 종이에 떠낸 이 탁본도 하나뿐인 귀한 유물입니다. 조선 후기 성리학의 대가 송시열의 가장 큰 글씨, 최근 보물이 된 고려와 조선시대 명사들의 유묵까지, 이 대학이 자랑하는 귀한 유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통 도자와 현대 회화의 만남은 한국미의 뿌리가 뭔지 보여줍니다. [안현정/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 : "분명히 다른 매체로 보여주고 있지만, 한국 사람만이 갖고 있는 굉장히 독특한 주체적인 정서가 하나의 레이어(층)로서 쌓여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가사 입은 구도자의 달관한 모습을 형상화한 이 작품. 일본 교과서에 실릴 만큼 천재성을 인정받았지만, 정작 고국에선 철저히 외면당한 비운의 조각가 권진규의 대표작이자 한국 현대 조각의 걸작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임금 순종의 초상화부터, 김환기, 장욱진, 천경자까지 쟁쟁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장에 가득합니다. 미술 학과도 없었던 1973년에 이 대학이 현대미술전시실을 열 수 있었던 건, 남다른 안목으로 좋은 미술품을 수집한 이규호라는 뛰어난 학예사 덕분이었습니다. [박유민/고려대학교 박물관 학예사 : "서양화가로서 인맥과 또 열정적인 노력으로 인해서 당시에 수준 높은 근현대 회화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아탑의 울타리를 넘어 활짝 열린 대학 박물관에서 귀한 보물들을 만날 기회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김지훈 박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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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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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회 기획전 성균관의 보물(동아시아 학술원 존경각 박물관 공동개최)
-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의 문턱에서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존경각과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이 소장한 ‘국가지정문화재’ 외 중요 소장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제42회 기획전 <성균관의 보물, layers of culture>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미의 다층구조(Korean Layers)’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소장품을 과거와 현재, 비교와 대조라는 시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습니다. 우리 대학 수장고에 잠들어 있던 유물은 교육과 전시를 통해 숨겨져 있던 선대의 문화적 유산을 발굴했을 때 비로소 새로운 현재적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가 다양한 유물들에 대한 이해와 관람의 공간이 되어 과거와 현재가 소통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시기간 : 2023년 5월 23일 ~ 2024년 3월 31일 안 내 : 02) 760-1216/7 (토・일요일, 공휴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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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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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성균관의 보물'
- 성균관대, 최근 보물 지정 예고된 '근묵' 등 내년 3월까지 전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보물'은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배로운 물건을 뜻한다. 우리 문화사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물에 허락되는 명칭이다. 성균관대가 학교 박물관과 동아시아학술원 존경각(尊經閣)이 소장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등 주요 유물 120여 점을 한자리에 모은 '성균관의 보물' 특별전을 이달 23일부터 선보인다. 전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도서관이었던 존경각을 조명하며 시작한다. 이후 기사는 링크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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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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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업신문] CLASSI그널, 안현정의 컬쳐포커스
- K-Art를 뉴트로로 읽어낸 ‘문학계의 백남준’ 구용 김영탁 탄신100주년 종합주의를 구현한 ‘한국문학의 대가’ 조망전시, 성대박물관 내년 3월31일까지 “묵념은 등대의 목줄기를 쳐다보며 별들의 숨을 쉰다. 정관(靜觀)은 바다 안개로 피화(皮化)한 가로등 불에서 소리를 발견한다.” - 김구용, 「말하는 풍경」(1959) 성균관대박물관(관장 조환)은 혼란한 한국현대사회를 독특한 색채로 구현한 문학가 구용 김영탁(1922~2001/성균관대 명예교수)의 삶과 詩 세계를 오늘의 관점에서 해석한 《구용의 New-tro, 무위이화》 전시를 개최한다. 구용에 대해 문학평론가 임우기(김구용 문학전집 편집을 담당)는 “무위이화(無爲而化)의 시 정신을 논하는데 빠뜨릴 수 없는 대시인”이라며, 동양의 정신세계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정서로 표현한 ‘산문시’의 대가로 평가했다. 약업신문 2022년 10월 7일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yakup.com/pharmplus/index.html?mode=view&cat=48&cat2=476&nid=300013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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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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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타임즈] 구용 김영탁의 뉴트로New-tro, 무위이화無爲而話
- 시대를 앞서간 문학가, 丘庸 김영탁의 전통해석 “묵념은 등대의 목줄기를 쳐다보며 별들의 숨을 쉰다. 정관(靜觀)은 바다 안개로 피화(皮化)한 가로등 불에서 소리를 발견한다.” - 김구용, 「말하는 풍경」(1959) 성균관대박물관(관장 조환, 10.5~2023.3.31)은 혼란한 한국현대사회를 독특한 색채로 구현한 문학가 구용 김영탁(1922~2001/성균관대 명예교수)의 삶과 詩 세계를 오늘의 관점에서 해석한 《구용의 New-tro, 무위이화》 전시를 개최한다. 구용에 대해 문학평론가 임우기(김구용 문학전집 편집을 담당)는 “무위이화(無爲而化)의 시 정신을 논하는데 빠뜨릴 수 없는 대시인”이라며, 동양의 정신세계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정서로 표현한 ‘산문시’의 대가로 평가했다. 다음카카오 청년타임즈 2022년 10월 7일 기사. 전문은 링크 참조 https://v.daum.net/v/_WKKAs/6nfy71xvIR/633f6e1f8c4f6652d27c66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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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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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 CHOSUN] 전통 시서화의 ‘뉴트로’… 구용 김영탁
- 성균관대학교박물관 ‘구용의 뉴트로, 무위이화’展 내년 3월 31일까지 혼란한 한국 현대사회를 독특한 색채로 구현한 구용 김영탁의 삶과 시(詩) 세계를 오늘의 관점에서 해석한 전시 ‘구용의 뉴트로, 무위이화’가 성균관대학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명 ‘무위이화(無爲而化/話)’는 ‘도(道)는 스스로 순박한 자연을 따른다’는 뜻의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주장한 노자의 말에서 착안, 이를 ‘과거와 현재의 대화(話)’라는 의미로 재해석한 것이다. ‘뉴트로(New-tro)’란 옛것을 지금에 맞춰 재창조한다는 의미로, 평생 추사 김정희의 시와 글씨를 탐독하고 본받기를 바라면서도 그대로 모방하기보다는 스스로의 개성이 드러나는 글씨를 쓰는 걸 멈추지 않았던 구용의 작품을 재조명하고, 전통을 오늘날의 시각에서 재해석함으로써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를 구현하고자 한다. 윤다함 기자, 아트 조선 10월 7일자 기사. 전문은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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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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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무엇이 진짜인고… 감식안 있으면 ‘짝퉁’ 보인다
- 미술계 오랜 숙제 진위 논란… 추사·백범·소정 등 위작 공개 당대 최고 감식가 오세창 통해 서화부터 도자까지 감식안 살펴 진짜 같다는 것은 가짜라는 뜻이다. 보통 눈썰미로는 못 가린다. 한국화 거장 소정 변관식(1899~1976)의 산수화 두 점이 전시장에 위아래로 걸려 있다. 위는 진짜, 아래는 진짜 같은 가짜다. 특유의 거친 붓질이 산세를 드러내고, 어김없이 황포(黃布) 노인도 등장하며, 구도도 유사하다. 그러나 위 그림에는 1963년 가을 부산에서 그렸다고 기록한 반면, 아래 그림에는 제작 시기와 장소가 없다. 특히 주목할 지점은 인장(印章). 위 그림에는 선명한 붉은 인장이 아래 그림에서는 흐릿하게 날아갔기 때문이다. 성균관대박물관 김대식 학예실장은 “당시 최고급 인주만 사용했던 소정의 인장이 이 작품에서만 이토록 흐려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시간이 지나 자연히 진위(眞僞)가 밝혀진 셈”이라고 말했다. 위작은 어느 미술평론가의 소장품으로 “수십 년 전 비싼 값에 산 그림”이라 한다. 백범 김구의 1947년 글씨 '幸福' 원작을 인쇄한 뒤 낙관한 위작. /성균관대박물관 미술계의 영원한 숙제, 진위 문제를 다루며 진작과 위작을 나란히 놓은 흥미로운 전시 ‘감식안–창조와 모방의 경계’가 서울 성균관대박물관에서 내년 3월까지 열린다. 따라했다고 전부 가짜는 아니다. 옛것을 따라 그리는 임모(臨模)는 동양 미술에서 득도를 위한 훈련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순한 의도가 개입한 순간 그것은 여지없는 ‘짝퉁’이 된다. 1954년 누군가 붓으로 흉내내 낙관까지 찍은 해공 신익희의 붓글씨가 그 사례로 진열돼있다. 위조 방식은 가지각색. 백범 김구의 붓글씨는 명성 덕에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백범이 1947년 쓴 ‘幸福’(행복)이라는 글씨 위작이 걸려있는데, 특이한 점은 붓으로 따라 쓴 게 아니라 한지 위에 진하게 인쇄한 뒤 낙관을 찍어 표구했다는 점이다. 정상혁 기자, 조선일보 2021년 8월 9일 기사 발췌, 전문은 링크 참조. https://www.chosun.com/culture-life/art-gallery/2021/08/09/TKXKWFZLIBHGJAXYLFCG7UGUT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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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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