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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기사] 한국학, 세계로 날다…지역학 넘어 ‘학술한국’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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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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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우계사상연구회 학술회의
-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문화연구소와 우계문화재단에서 ‘우계 성리학의 소통과 조율 양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본 학술대회는 ‘우계 성리학의 소통과 조율 양상’이라는 대주제 아래 우계 성혼의 심성론, 교육론, 출처론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제별 발표 이후, 발표자 선생님 간 대담이 진행됩니다.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될 대담에서는 우계 및 조선 성리학 연구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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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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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학술확산연구센터] 국제학술회의 개최: Seongho Yi Ik's New Compilation of the Four-Seven Debate
- [K-학술확산연구센터] 국제학술회의 개최: Seongho Yi Ik's New Compilation of the Four-Seven Debate 조선 성리학의 대표적인 논쟁 중 하나인 사단칠정논쟁(Four-Seven Debate)은 16세기 이후 한국유가철학의 중요한 이슈로 다루어져 왔습니다. 한국유가철학계의 최대 이슈에 대한 한국 실학의 선구자 성호 이익(星湖 李瀷, 1681~1763)은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한국 철학의 세계적 확산을 목표로 하는 저희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문화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센터는 동대학 유학동양한국철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과 함께 2024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국제학술회의 “Seongho Yi Ik's New Compilation of the Four-Seven Debate”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회에서는 사단칠정논쟁에 대한 이익의 견해를 확인할 수 있는 저서 『사칠신편(四七新編)』을 주제로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대만 5개 지역에서 온 13명의 유가철학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학회 일정은 하단에 첨부한 포스터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학술회의는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2층 Live Virtual Studio 와 Zoom 에서 온 ·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2024년 1월 8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어 2024년 1월 10일 오후 12시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ZOOM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us02web.zoom.us/j/89005185697?pwd=YmlTTXBLaXo2Vk44UU9oVHhNVWozUT09 아울러, 양해 말씀드립니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가급적 온라인으로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온라인 참석 시 참가자 화면이 나올 수 있도록 카메라를 켜둔 상태에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프라인 참석을 원하는 분은 개별적으로 하단의 연락처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02-740-1863 (K학술확산연구센터), lee2259@skku.edu(연구기획팀장 이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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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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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워크숍: The Spiritual and Religious Characteristics of Korean Confucianism
- 저희 성균관대학교 K학술확산연구센터는 한국철학 분야에서 국내외 연구자와 대중 사이에 다리를 놓고자 "빌드 브릿지: 한국철학의 소통과 확산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여러 선생님들께서 함께 해 주셔서 좋은 결과물들을 많이 산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7일 저희 센터와 유학동양한국철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이 함께 여러 국내외 저명 학자를 모시고 <The Spiritual and Religious Characteristics of Korean Confucianism> 를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함을 안내 드립니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며, 장소는 성균관대학교 다산경제관 2층 32208호실 입니다. 이번 국제 워크숍에서는 노영찬, Don Baker, 최석, 석봉래, 김정엽 교수님께서 율곡, 다산, 호락논쟁, 퇴계 및 퇴계학파, 화담과 담헌 등에서 확인되는 한국 유교의 종교적, 정신적 특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유학대학 구성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성균관대학교 K학술확산센터 드림 문의: 02-740-1863 혹은 kphilo2021@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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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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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논문모집공고
- 세계인문학포럼은 교육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세계 석학이 모이는 인문학포럼입니다. 전환의 시대,다양한 위기로부터 인문학적 성찰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에서 인문학의역할을 강조하고,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 과제를 풀어가기 위하여 국내외의 학자들이 모여 함께 해결방안을 탐색해 나가고자합니다.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은‘관계의 인문학:소통·공존·공감을 위하여’라는 대주제 아래에 ‘소통을 통해 연대로’, ‘공존과 상생’, ‘공감을 통한 화합’이라는 중주제로 구성하여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 주제에 관심이 있으신 연구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보내드리는 상단 첨부 파일 링크 또는 별도 첨부 논문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시어 세계인문학포럼 홈페이지(www.whf.kr)에서 2023년6월27일(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발표 논문 모집 안내- 1.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개요 ○주제 (대주제)관계의 인문학:소통·공존·공감을 위하여 (중주제)소통을 통해 연대로/공존과 상생/공감을 통한 화합 ○일정 2023년11월8일(수) ~ 10일(금) ○장소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 ○주최 교육부,부산광역시 ○주관 한국연구재단 2.주요 일정 ○발표 제안서 제출 마감: 2023년6월27일(화) ○심사 결과 공지: 2023년7월26일(수) ○발표 논문 제출 마감: 2023년9월18일(월) ○포럼 일정: 2023년11월8일(수) ~ 10일(금) 3.접수 방법 ○세계인문학포럼 홈페이지:www.whf.kr 4.발표 신청 방식 ○개별 신청:개인 연구자가 발표 제안서 제출(중주제 선택) ○패널 신청:학술단체 또는 연구자 그룹이 4명 내외의 패널(Panel)을 구성하여 발표 제안서 제출 (중주제 선택) ※심사 결과, 주제 적합성에 따라 선택한 중주제와 다른 중주제 세션으로 분류될 수 있음 5.발표 제안서 분량 ○주제설명문(제안문) :한글1,000-1,300자 또는 영문500-650단어 ○요약문:한글500-800자 또는 영문250-400단어 6.문의처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사무국) ○이메일:whfoffice@khcu.ac.kr ○전화: 02-3299-8722 ※자세한 사항은 논문 모집 공고문 첨부 파일 및 홈페이지(www.whf.kr)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사무국 0244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네오르네상스관 Tel 02-3299-8722 Fax 02-3299-8729 E-mail whfoffice@kh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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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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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퍼런스 안내] 제2회 성대국제컨퍼런스: 왜 지금 협력인가?
- K학술확산연구 센터장인 박소정 유학동양한국철학과 교수는 제2회 성대국제컨퍼런스 “왜 지금 협력인가”의 두번째 패널 “Cooperation, Altruism, and Individualism: Two Different Paths”에 피터 싱어 교수와 함께 토론자로 참여하여,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기조 강연 “Why are East Asian Societies more cooperative than European/American societies?” 에 대해 ““Uri: Beyond the Individualism-Communalism Duality””라는 주제로 토론한다. 박소정 교수는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로 나누어 동서양을 바라보는 이분법을 넘어서서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토론한다. 최근 서구 언론에서는 오늘날의 위기 상황을 극복한 한국의 사례를 들어 공동체주의적 혹은 심지어 전체주의적 전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기도 하는데, 이는 정의롭지 않은 정부에 끊임없이 저항해온 한국의 과거와 현재 역사를 돌아볼 때 설득력이 부족하다. 박소정 교수는 한국적 사유에서 중심성을 지니는 개념인 “우리”를 분석했을 때 나타나는 타자와 유연하게 묶이면서 자신을 확장하는 열린 자아 정체성이 오늘날의 협력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웹링크: http://cooperationno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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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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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강연 안내] 프랭클린 퍼킨스 <『장자』 속의 기술과 양생(養生)>
- 안녕하십니까? 유학동양한국철학과 4단계 BK21 연구단에서 제 11회 해외 학자 초청강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해외 학자 초청강연의 주제는 “『장자』 속의 기술과 양생(養生)”이며, 하와이 주립대학교의 프랭클린 퍼킨스(Franklin T Perkins Jr) 교수님께서 강연을 진행합니다. 진행 일정과 회의 참여 링크는 하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22년 05월 31일(화) 09:00 ~ 11:30 ◈ 장소 : ZOOM 온라인 강연 ◈ 미팅 링크 : https://xinics.zoom.us/j/84728365335 ◈ 미팅 번호 : 847 2836 5335 ◈ 비밀번호 : 25770532 ◈ 주 최 :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한국철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성균관대학교 K-학술확산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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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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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안내] K-학술확산연구센터 <빌드 브릿지-세계 속 한국철학> 국제 워크숍 안내
- 안녕하십니까. 오는 5월 27일(금)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문화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센터에서 "빌드 브릿지-세계 속 한국철학(Build Bridge-Korean Philosophy in the World)"라는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한국철학을 연구하시는 여러 연구자분들을 모시고 한국철학 연구 방법론 및 해외의 한국철학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뜻 깊은 학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철학의 연구 방법론을 소개하고 한국철학의 해외 연구 동향을 토론하는 자리인 만큼, 미국과 유럽에서 참여하시는 교수님들께서도 모두 한국어로 발표하실 예정입니다. (질의 응답 과정에서 필요 시, 영어로 질의 응답 가능합니다.) 한국철학과 한국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나누는 세계적 확산의 뜻 깊은 현장에 함께 할 학생 여러분과 연구자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온라인 참여(ZOOM)> - 링크: https://us02web.zoom.us/j/82330333761?pwd=bDI1UWxFR2ZYVVpUQ2RxRzY4ZGI4dz09 - 회의 ID: 823 3033 3761 - PW: 20220527 <발표자> - 아메리칸 대학교(American University)의 박진영(Jin Y. Park) 교수님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 학술원의 박소현(Sohyeon Park) 교수님 - 아이오와 대학교(The University of Iowa)의 최도빈(Dobin Choi) 교수님 - 부쿠레슈티 대학교(Universitatea din bucuresti)의 디아나 육셀(Diana Yuksel) 교수님 - 프랑스 사회과학 고등연구원(EHESS)의 이사벨 산초(Isabelle Sancho) 교수님 - 보훔대학교(Ruhr-University Bochum)의 마르틴 겔만(Martin Gehlmann) 교수님 - 베를린 자유대학교(Free University of Berlin)의 블라디미르 글롬(Vladimir Glomb)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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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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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교수 임용 성균인성교육센터 강보승 박사 (한국철학과 강보승 박사)
- 한국철학과(박사는 동양철학과 한국철학전공) 졸업생 강보승 박사(유학·동양학부 98학번 또는 한국철학과 98학번), 한국철학과 석사(2009), 동양철학과(한국철학전공 박사 2017) 강보승 박사는 2017년 8월, 「퇴계 이황의 수양론 연구」(지도교수: 최일범)로 박사학위(한국철학 전공)를 받고 전통문화연구회, 서울교육대학교, 성균관대 성균인성교육센터 연구원을 거쳐 2022년 2월 충북대학교 윤리교육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박사과정에서 BK21 사업을 통한 연구 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해온 강보승 박사는 SBS문화재단과 서울장학재단의 박사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상하이 한중인문학 포럼, 하노이 퇴계학 국제학술회의, 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등을 통하여 한국 유학과 관련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인성교육 연구 기획과 시행에 힘써 성균인성교육센터가 ‘2019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한국철학사연구회, 한국교양교육학회 등을 통한 학회 활동을 통해 한국철학과 인문학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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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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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유학대학 온라인 비교과 프로그램 <인문학을 위한 융합교육> 성료
- 2022 유학대학 온라인 비교과 프로그램 <인문학을 위한 융합교육> 성료 본교 유학대학(학장 신정근)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디지털 인문학에 관심을 가진 성균관대학교 교내외 구성원을 위하여 준비한 2022 <인문학을 위한 융합교육: 디지털 인문학 교육 워크샵> 온라인 비교과 프로그램이 2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 경영관 Live Virtual Studio 및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 을 통해 진행되었다. 학제 간 융합연구 및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정보통신기술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방식으로 인문학 연구 및 교육 등의 지적 활동을 수행하는 ‘디지털 인문학(Digital Humanities)’은 인문학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더욱 중요시되는 지식의 생산, 전파 및 활용에 있어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디지털 인문학’ 연구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그리하여 본교 유학대학에서는 디지털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 연구자 등 교내외 구성원을 위해, 최신 디지털 인문학 연구방법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본 워크샵을 기획하였다. 본 워크샵은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한국철학문화연구소(소장 박소정)가 주최하였으며 유학동양한국철학과 4단계 BK21연구단(단장 김도일),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소장 김 현),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회장 김 현)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강의 프로그램은 김 현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과)교수를 필두로한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소속된 디지털 인문학 분야의 우수한 강사진들의 강의로 구성되어 4일에 걸쳐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디지털 인문학의 이해, 디지털 인문학 연구과제 수행 사례 소개를, 2일차에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협업, 인문 지식 데이터 편찬 실습을, 3일차에는 인문 지식 콘텐츠 제작 실습 1, 맞춤형 심화학습: 나의 위키, Gephi, Timeline Js, Google My Maps를, 4일차에는 인문 지식 콘텐츠 제작 실습 2, 디지털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설계를 배우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4일 간의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디지털 인문학의 역사와 학문특성을 이해하고, 직접 실습에 참여함으로서 디지털 인문학 연구에 참여하거나 디지털 인문학을직접 가르칠 때 필요한 ‘디지털 큐레이션’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위기 가운데서도 철저한 방역이 이뤄지는 가운데 오프라인 현장 참여(경영관 Live Virtual Studio)를 통해 약 20명,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청강생 약 50명, 총 70명의 교내외 구성원들이 동시에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인문 지식 콘텐츠 제작 실습’ 시간에 조별 프로젝트를 통하여 배운 내용을 실제로 구체적인 문제에 적용해 볼 수 있었다. 또한 맞춤형 심화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사전에 신청한 심화 학습과목인 위키 페이지 제작기술, Gephi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관계망 구현기술, Timeline Js 및 Google My Maps을 활용한 시계열, 지적 데이터 가공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전공분야의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여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디지털 인문학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4일에 걸쳐 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취한 결과가 너무 값졌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마지막 날에는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 회장 김현 교수가 직접 학생들에게 격려사와 함께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이어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소장 박소정 교수의 폐회사로 4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짓고 성료했다. 박소정 교수는 “참가자들이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에 잘 협조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워크샵 사회를 맡은 안승우 교수 외 조교(유학동양한국철학과 하나, 서재현), 온오프라인 강의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도와준 라이브 스튜디오 관리팀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인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더 많은 그림과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강의에,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주신게 의미가 컸고, 앞서 강의에서 김현 교수가 언급한, ‘학생들에게 다 가르치려고만 하지 않는 디지털 인문학 정신’에 따라 본 워크샵에서 익힌 디지털 인문학 지식과 기술을 각 분야에서 펼쳐 나갈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계속되는 코로나상황 가운데서도, ‘할 수 있을 때 한다’ 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열 수 있었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한 곳에 모여준 참가자들의 협조와 참여 덕에 해낼 수 있었다”며, “나흘 내내 성균관대까지 걸음해준 한국학 중앙연구원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끝으로 폐회사를 마쳤다. 4일 간 진행된 강의 및 학생들의 발표 영상, 강의 자료 등은 성균관대학교 아이캠퍼스에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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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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