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령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독거노인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령자의 안전사고 원인은 낙상이 56.4%로 가장 많고 낙상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가정으로 61.5%를 차지합니다. 독거노인은 낙상 사고 발생 시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낙상 후 생명에 영향을 끼치는 위험한 상황이 초래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낙상을 스스로 감지하고 위험상황을 외부에 자동으로 알릴 수 있는 낙상 감지 장치가 필요합니다. 낙상 감지 장치는 세부적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저전력 설계, 비상 연락망 전송 영역으로 나뉘며, 이를 기반으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B-ICT 연구실에서는 아래와 같은 주제로 연구분야를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1) 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법을 통해 정확도를 향상시킨 인공지능 알고리즘 탑재를 통해 오작동률을 줄이고 실용성을 극대화한 낙상 감지 장치 개발 

2) 저전력 설계를 통한 배터리 사용시간 증가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

3) 낙상 발생시 응급 신고 센터 혹은 사용자의 가족 및 지인에게 상황을 전달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관련 연구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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