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스마트시티 공동연구소 계약 체결
- 스마트그린시티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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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한중 스마트시티 공동연구소 계약 체결
2015.12.18. 성균관대학교 녹색도시건축연구센터
2015년 10월 한중 경제협력의 주요 핵심사업인 ‘한중 스마트시티 공동연구소’에 중국 청화대(TSINGHUA University)와 한국 성균관대학교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2015년 12월 18일 청화대(TSINGHUA University)-성균관대 간 ‘한중 스마트시티 공동연구소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중 스마트시티 공동연구소는 성균관대 건축학과와 녹색도시건축연구센터(Smart Green City Lab, 센터장 건축학과 김도년교수)를 중심으로 청화대(TSINGHUA University)와 함께 국가간 최초로 설립되는 연구소이며, 향후 스마트시티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연구성과는 중국 동관시 시범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건축학과 녹색도시건축연구센터는 다양한 국내(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 2012 여수 엑스포,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마스터플랜 등) 및 국외(러시아 이르쿠츠크 스마트시티, 다낭 하이테크 파크 마스터플랜 등) 도시계획으로 축적된 지식과, UN Habitat 협력 연구기관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연구소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공동연구소의 연구는 향후 세계 스마트 시티 시장을 선도하고 학문적 종주성을 선점하는 동시에, 스마트시티를 통한 도시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술표준 정립 등 한국과 중국의 스마트시티 기술 발전과, 중국 내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정립을 위한 시범도시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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